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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스튜디오 유비> 김윤희 님 인터뷰

최종 수정일: 2020년 8월 17일


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희입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스튜디오 유비'라는 영상제작 프로덕션을 운영하고 있고 제작PD 겸 영상제작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애월읍 애월리에 살고 있습니다.




Q. 주로 무슨 일을 하시나요?


서울에서 23년간 케이블TV와 iMBC라는 회사에서 영상제작PD, 영상제작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제주에 내려와 2년 정도 쉬다가 2019년에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올해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회사를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일이 많지 않지만 앞으로 좋은 영상을 만들고 영상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참고로 ‘기억도서관’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7월 31일에 오픈했습니다. (사)문화예술공간몬딱에 관한 영상도 있으니 많이 놀러 와 주세요.



Q. 제주에 정착한 것은 언제부터이며, 정착 후 제주의 삶은 어떤지요?


제주에는 2017년 3월에 이주했습니다. 2010년에 올레길을 걷기 위해 제주에 내려와 1주일 정도 길을 걸었는데 그때 지금의 남편을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난 지 2년이 지나 결혼을 했고 제주에 내려가 살자고 약속했죠. 그걸 실천하게 된 게 2017년이고 지금은 내려와 산 지 벌써 4년 차네요. 10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제주도에 내려와 여행했던 터라 제주도의 삶에 대해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낭만보다는 현실적으로 접근해 제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살아가는 건 어느 곳에서든 마찬가지니까요.



지금은 일하느라 제주를 즐길 여유가 별로 없지만, 내려와서 2년 정도는 제주의 자연을 남부럽지 않게 즐기면서 지냈고 지금도 애월 앞바다를 바라보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저에게 특별한 인연을 만나게 해주었고 위로가 되어 주었기에 제주는 제게 너무 고마운 곳이랍니다.


Q. 제주에서 살아가는 별별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 즐거웠던 일은?


제주에 살면서 회사생활 때는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센터 서포터즈와 제주도청 기자단 활동을 하며 제주의 곳곳을 다니며 사진 찍고 글을 쓰고 영상을 찍었습니다. 제주도를 알리는 건 제겐 너무 즐거운 일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 힘들었던 일은?


일을 새로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생기더군요. 육지에 비해 낮은 인건비, 많지 않은 인맥 등으로 사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제주도에서 일을 하며 지낼 수 있다는 건 한편으론 행운이기도 한 것 같아요.


Q. 제주 현지인이 잘 가는 동네 맛집을 한 곳 소개해 주세요.


저희 동네에 제가 좋아하는 식당이 있는데요, 곽지에 있는 ‘송이반점’입니다. 이름은 반점이지만 중식과 한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순두부찌개, 콩국수, 밀면, 탕수육이 진짜 맛있답니다. 오래된 단골이어서 서로 밭작물을 나눠 먹기도 하는 곳이죠. 주인 아주머니의 손맛이 좋은 곳이랍니다.


Q. 나의 SNS계정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홈페이지/블로그/인스타/페이스북 등)




블로그 : 오늘도 제주를 걷는다 https://blog.naver.com/s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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