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광고디자이너 배대열 님 인터뷰
최종 수정일: 2020년 8월 10일
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배대열입니다. 나이는 내년이면 50입니다. 서울 마포가 집인데 제주에서는 영평동에 살고 있습니다. ㈜메카 디자인 인사부 본부장이며 간판, 인테리어, 페인팅 등 할 수 있는 것은 다 합니다.

Q.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저는 필요한 곳이나 적절한 곳에 디자인을 통한 인테리어를 하고, 간판을 설치하고, 디자인 컨설팅과 제작을 하는 등의 일을 하며 작업을 완수할 때 만족감을 느낍니다.
Q. 제주에 정착한 것은 언제부터이며, 정착 후 제주의 삶은 어떤지요?
2019년 12월에 제주에 왔습니다. 제주의 삶은 금전적으로 풍요롭지는 않지만, 마음만큼은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서울에서의 생활 보다는 여유가 많이 생겼고, 스트레스도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제주는 자기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Q. 제주에서 살아가는 별별 이야기를 부탁합니다.
- 즐거웠던 일은?
아침에 일어나면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이 자연입니다. 또 손님과 미팅을 하기 위해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이 모두 자연이라서 저절로 힐링이 된다는 것입니다. 승용차의 창문을 내리고 손바닥을 내밀면 그냥 자연이 만져지는 것이 늘 즐겁습니다.

- 힘들었던 일은?
작업을 하다 보면 부속이나 자재 수급이 어렵다는 점이 힘듭니다.
Q. 제주 현지인이 잘 가는 동네 맛집을 소개해 주세요.
제주시 도남로에 위치한 백선횟집을 소개합니다. 동네에는 식당이 없어서 갈 곳이 없네요.
Q. 나의 SNS 계정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홈페이지/블로그/인스타/페이스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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